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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스타데일리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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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가수 임영웅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소속사 물고기뮤직과 함께 총 2억 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임영웅과 소속사 각각 1억 원씩, 총 2억 원 규모로 이루어졌다.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된 성금은 전국 수해 이재민의 긴급구호, 주거 지원, 생계비, 피해 복구 사업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임영웅은 "폭우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분들을 보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위로가 되길 바라며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으시길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 2021년부터 사랑의열매를 통해 꾸준한 기부를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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