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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닌텐도 스위치2와 '보더랜드4'를 함께 즐기는 팬들에게 희소식이 전해졌다. 22일(이하 현지시간) IT매체 엔가젯에 따르면, 기어박스 창립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랜디 피치포드(Randy Pitchford)가 10월 3일 스위치2 버전 출시를 공식 발표했다.
일부 팬들은 2026년까지 연기될 가능성을 우려했지만, 기존 플랫폼 출시 후 한 달도 안 돼 스위치2에서도 즐길 수 있게 됐다. 피치포드는 발표 영상에서 "내년도 아니고, 연말도 아니다. 10월 3일이다!"라며 이른 출시에 대한 감정을 숨기지 않았다.
'보더랜드4'는 2K게임즈가 기어박스를 인수한 후 첫 대형 프로젝트다. 플레이어는 새로운 행성 카이로스에서 '타임키퍼'와 그의 군대에 맞서 싸우는 볼트 헌터로 등장한다. 그래플링 훅 같은 신기능과 로딩 없는 맵 전환, 비동기적 난이도 조정이 특징이다. 또한, 80달러(약 11만원) 가격 정책 우려와 달리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게임은 9월 12일 PC, 플레이스테이션(PS), 엑스박스(Xbox)에서 먼저 출시되며, 스위치2 버전은 10월 3일 정식 출시된다. 그러나 스위치2 버전의 예약 구매는 아직 불가능한 상태다.
An important message regarding the Nintendo Switch 2 version of Borderlands 4: pic.twitter.com/Wc5MwAU2bm
— Randy Pitchford (@DuvalMagic) July 22, 2025<저작권자 Copyright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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