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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6 (토)

    이슈 국악 한마당

    난계국악경연대회 대상에 대금 신희재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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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동=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충북 영동의 난계기념사업회는 제50회 난계국악경연대회 일반부 대상 수상자로 신희재(38·부산)씨를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연합뉴스

    전국 난계국악 경연대회 수상자들
    [영동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신씨는 섬세하면서도 여린 대금 연주로 호평을 받았다. 그는 대통령상과 함께 1천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난계기념사업회는 영동 출신인 난계(蘭溪) 박연(朴堧) 선생의 국악 얼을 잇고 국악의 새얼굴을 발굴하기 위해 해마다 이 대회를 열고 있다.

    지난 19∼23일 영동복합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 이번 대회에는 5개 부문 233명이 참가했다.

    다른 부문별 대상 수상자는 ▲ 대학부 홍채련(가야금·한국예술종합학교) ▲ 고등부 이규린(대금·국립 국악고) ▲ 중등부 이서윤(피리·국립 국악중) ▲ 초등부 김현준(가야금·살레시오초)이다.

    vodcas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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