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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01 (일)

    이슈 취업과 일자리

    “해외인재 찾아요” 잡코리아, 외국인 채용공고 14만건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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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식음료 등 업종서 외국인 채용수요 증가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잡코리아는 외국인 구인·구직 서비스 ‘클릭’(KLiK)의 누적 외국인 채용 공고건수가 14만건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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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릭은 지난해 7월에 선보인 이후 외국인 구인·구직 수요가 꾸준히 유입되고 있다. 올 2분기 클릭의 누적 공고건수는 전분기 대비 46% 증가했다. 클릭의 월간활성사용자(MAU)는 지난달 10만명을 돌파했다.

    외국인 채용 공고가 가장 많은 직무는 교육·연구(27%)가 꼽혔다. 국내 교육기관 및 어학센터 등에서 종사할 수 있는 인재를 찾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분석된다. 뒤이어 △영업·판매(19.5%) △식·음료(10.2%) △마케팅·홍보(7.6%) △경영·관리(7.4%)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구직자들이 가장 많이 지원한 직무도 교육·연구로 19.1%의 비중을 차지했다. 이외에 △경영·관리(11.9%) △마케팅·홍보(11.5%) △영업·판매(10.7%) △식·음료(9.8%) 순으로 입사 지원이 활발하게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클릭 관계자는 “현지 언어를 활용할 수 있는 교육업계 외에 마케팅, 기획 업무 등에 대한 구직자 수요가 많았다”며 “클릭에서는 정규직 취업은 물론 파트타임 아르바이트, 인턴십 등 다양한 형태의 채용 공고를 볼 수 있어 구직자들의 선호가 높다”고 말했다.

    클릭은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올초에는 자체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간단한 프로필 등록만으로 맞춤형 공고를 추천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였다.

    국내 취업에 관심 있는 해외 인재와의 네트워킹도 강화하고 있다. 이번 달 국립국제교육원에서 주최한 베트남, 태국 유학박람회에서 한국 취업 방법과 관련한 강연 및 상담을 진행했다.

    크리스 허 잡코리아 클릭 사업 리드는 “클릭은 기업과 구직자들이 더 쉽게 소통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해외 인재의 국내 정착 및 취업을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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