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스 수반은 오늘(25일) 성명에서 "이 같은 움직임은 대의의 승리"라며 프랑스가 팔레스타인이 이스라엘과 별개의 나라로 공존하는 '두 국가 해법'에 대한 지지를 보여줬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다른 나라들도 팔레스타인을 국가로 인정해야 하며, 팔레스타인이 유엔에 정식으로 가입할 수 있도록 지원이 이뤄져야 한다고도 촉구했습니다.
전날 마크롱 대통령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프랑스가 팔레스타인을 국가로 인정하기로 했으며, 9월 유엔총회에서 이를 공식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193개 유엔 회원국 가운데 140여 개국이 팔레스타인을 주권국가로 받아들이고 있으며, 프랑스가 국가로 인정하면 주요 7개국(G7) 중 최초가 됩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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