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제공] |
국제유가가 1% 정도 하락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멕시코에 대한 상호관세 유예 시한을 90일 연장해주면서 공급 위축 우려가 완화했습니다.
현지시간 31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9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장 대비 0.74달러(1.06%) 내린 배럴당 69.26달러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브렌트유 9월 인도분 가격은 0.71달러(0.97%) 하락한 배럴당 72.53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애초 트럼프 대통령은 멕시코에 30%의 관세를 부과할 예정이었습니다.
미국은 지난해 기준 전체 수입 원유의 10% 정도를 멕시코에서 들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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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효인(hij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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