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IT매체 엔가젯에 의하면, 기존의 닌텐도 스위치는 페르소나 게임을 플레이하기에 적합한 콘솔이었다. 하지만 이번 출시를 알리며 스위치2에 그 바통을 넘긴 것으로 보인다.
금번 출시되는 작품은 2006년작 '페르소나3'의 리메이크 버전으로, '페르소나5 로열'과 견줄 만한 그래픽과 스타일을 갖춘 작품이다. 반복적인 요소가 많은 작품이기는 하나, 팬들의 플레이 기대감을 해칠 만큼은 아니다.
스위치2 버전이 출시된다는 것은 사실상 모든 최신 플랫폼에서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것을 시사하지만, 기존 플레이스테이션(PS), 엑스박스(Xbox), PC 대비 성능을 얼마나 살릴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10월 23일 출시 이후 물리적 버전이 출시될지에 대한 소식은 아직 전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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