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이하 현지시간) IT매체 테크레이더는 '엘리엇의 모험: 밀레니엄 테일즈'(The Adventures of Elliot: The Millennium Tales)가 2026년 출시 예정이며, 플레이스테이션5(PS5), 엑스박스 시리즈 X·S(Xbox Series X·S), PC로도 출시된다고 전했다.
플레이어는 젊은 모험가 엘리엇이 되어 필라빌디아 세계를 탐험하며, 다양한 무기를 활용한 실시간 전투를 경험하게 된다. 또한, 스위치2 사용자들은 오늘부터 무료 체험판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옥토패스 트래블러0'(Octopath Traveler 0)도 공개됐다. 이번 시리즈는 스위치 및 스위치2 전용으로 개발되며, 12월 4일 출시 예정이다.
게임은 오스터라 대륙을 배경으로 신성한 반지를 둘러싼 복수와 재건의 이야기를 그린다. 기존 시리즈의 핵심 요소인 HD-2D 그래픽, 경로 액션, 브레이크·부스트 전투 시스템 또한 더욱 발전된 형태로 돌아온다. 특히, 이번 작품에서는 플레이어가 직접 주인공을 커스터마이즈하고, 파괴된 고향을 재건하는 요소가 추가돼 새로운 플레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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