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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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의진의 시골편지] 호구
[경향신문] 어수룩하여 이용하기 좋은 사람을 호구라 한다. 호구 하나를 골라 예술적으로다가 잘 발라먹는 걸 ‘호구 아트’라 하- 2021-01-28 03:00
-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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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의 안과 밖] “너 거기 있니”가 주는 위로
[경향신문] 마지막 수업이 끝난 후, 온라인 무기명 방식으로 학생들에게 수업 평가를 받았다. 온라인과 함께한 올해 나의 수업이- 2021-01-28 03:00
-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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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의 눈] ‘먹방’ 대신 배달을 해보라
[경향신문]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23일 서울 남대문시장에서 어묵을 먹었다. 민주당- 2021-01-28 03:00
-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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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설] 실업급여, 달콤한 그 맛?
[경향신문] 작년 한 해 계약직으로 살면서 첫 칼럼 제목은 연말부터 정해뒀다. 그 이름도 빛나는 4대보험의 테두리 안에서 일한- 2021-01-28 03:00
-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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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한의 예술산책-깊이보다] 정체성 희미한 윤범모 관장의 2년
[경향신문] 2019년 임기를 시작한 윤범모 국립현대미술관장은 취임 전부터 우여곡절을 겪었다. 고위공무원 역량평가에서 탈락하고- 2021-01-28 03:00
-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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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인 수녀의 詩편지](41) 이별의 눈물
[경향신문] 모르는 척 모르는 척 겉으론 무심해 보일 테지요 비에 젖은 꽃잎처럼 울고 있는 내 마음은 늘 숨기고 싶어요 누구와- 2021-01-28 03:00
-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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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와 세상] ‘특단’의 대책이 불안하다
[경향신문] 지난 1월18일 대통령 신년 기자회견에서 “부동산 공급에 있어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려 한다”는 언급이 있었다. 공- 2021-01-28 03:00
-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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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표의 과학 한 귀퉁이] 행복한 숨 쉬기
[경향신문] 서해가 지척인 남도의 들녘에 어린아이가 바람을 맞고 있다. 고개를 들고 지그시 눈을 감은 아이는 이내 손바닥을 편- 2021-01-28 03:00
-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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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쓰레기 위기, 인식의 대전환이 필요하다
[경향신문] 1인 가구의 급증, 비대면으로 인한 배달 증가 등으로 쓰레기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플라스틱 사용률 세계 1위라는- 2021-01-28 03:00
-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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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중소기업은 디지털 뉴딜의 주인공이다
최근 디지털 뉴딜 현장 견학차 한 지능형 농장 기업을 방문했다. 온도·습도 빅데이터 분석을 하는 첨단온실을 만들어 사계절 내내- 2021-01-28 03:00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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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영의 News English] 敵에서 죽고 못 사는 친구가 된 인간과 개
터키에서 구급차로 병원에 실려가는 주인을 쫓아가 퇴원할 때까지(be discharged from the hospital) 6일- 2021-01-28 03:00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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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남북] 측은지심 수퍼 히어로
사방 벽도 바닥도 천장도 희게 빛나는 곳. 죽은 사람이 다음 세상 가기 전 잠시 머무는 연옥 같은 장소에서, 백발 노파가 말한- 2021-01-28 03:00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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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 리포트] 한반도에 관심 식은 美
지난 19일(현지 시각) 미 연방의회 상원에서는 국무·국방장관 후보자의 인준 청문회가 연달아 열렸다.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의- 2021-01-28 03:00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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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 국민 불안 없애는 백신 접종 지침 만들어야
코로나 백신이 1년 이상 넘게 지속된 코로나 사태를 종식시킬 수 있는 ‘게임 체인저’로 등장했다. 정부는 다음 달 우선 접종- 2021-01-28 03:00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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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현진의 돈과 세상] [4]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에도 시대 일본은 폐쇄 사회였다. 유럽의 식민지가 될까 봐 걱정하는 다이묘(大名)들이 주민들에게 ‘우리 식대로 살자’는 최면을- 2021-01-28 03:00
- 조선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