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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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할 일은 않고 묘수만 찾아 헤맨 저출산 정책 18년
올해 2월 출생아 수가 역대 최저치인 1만9362명으로 집계됐다. 연초에 태어나면 초등학교 적응에 유리하다는 통념에 따라 1,- 2024-04-26 00:00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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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반려동물 키우는 인구 1000만 시대... 동물기본법 신설 필요하다
농림축산식품부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3년 현재 국내 반려동물 양육 인구 비율이 28.2%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거의 3분의 1에 가까운 국민이- 2024-04-25 23:59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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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산으로 가는 연금 개혁… 백지안 낸 정부 무책임부터 짚어야
최근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 공론화위원회가 내놓은 ‘더 내고 더 받기’ 식의 국민연금 개혁안에 대해 정부가 반대의견을 냈다.- 2024-04-25 23:57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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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日 “네이버 ‘라인’ 지분 팔라”… ‘해킹 핑계’로 경영권 뺏으려 드나
일본 정부가 한일 기업이 절반씩 소유한 메신저 앱 ‘라인’의 한국 측 지분 매각을 압박하고 있다. 표면적 이유는 한국 쪽 네이- 2024-04-25 23:54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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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설수설/김승련]첫 회의서 ‘용산 비서들 정치 행위’ 근절 강조한 정진석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이 그제 정책실장, 수석비서관들과 가진 첫 회의에서 “대통령실의 정치는 대통령이 하는 것이지 비서들이 하는- 2024-04-25 23:51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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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가족 도리 외면하고 유산만 챙기려는 세태 경종 울렸다
현행 민법상 유류분(遺留分) 제도의 대대적 수정이 불가피해졌다. 이 제도는 생전 고인의 뜻과 무관하게 유산 일부를 가족에게 의- 2024-04-25 23:48
-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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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여야 '고준위 방폐물법' 잠정 합의, 21대 국회서 처리하라
여야가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시설 등에 관한 특별법’(고준위 방폐물법)을 5월 마지막 21대 국회에서 처리하기로 잠정 합의- 2024-04-25 23:48
-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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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대표에 원내대표까지 범법자인 '조국당'의 참담한 현실
조국혁신당이 어제 당선인 총회에서 원내대표로 황운하(비례·재선) 당선인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조국 대표와 함께 황 원내대표가- 2024-04-25 23:48
-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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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왕설래] 총선 민심이 백지수표인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정치가는 민심을 얻고자 한다. ‘민심(民心)이 천심(天心)’이라는데 민심은 뭘까. 혹자는 바람이나 뜬구름과- 2024-04-25 23:48
-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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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과 내일/김재영]‘AI 3대 강국’ 외치더니 패싱당한 한국
‘눈에 띄는 모델이 하나도 없다.’ 지난주 미국 스탠퍼드대에서 발표한 ‘인공지능(AI) 인덱스 보고서’는 한국엔 굴욕적이었다.- 2024-04-25 23:48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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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선] OTT들의 구독료 배짱 인상
‘대파 총선’이 끝나고도 물가가 잡힐 기미가 좀체 보이지 않는다. 온라인에는 장바구니 물가에 경악하는 글들이 심심찮게 올라온다- 2024-04-25 23:47
-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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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시선] 산으로 가는 연금개혁
2003년 1차 국민연금 재정계산 결과를 기초로 당시 정부는 지급률을 60%에서 50%로 10%포인트 낮추고, 보험료는 15.- 2024-04-25 23:47
-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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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와우리] 한국의 안보 포트폴리오와 ARF
냉전이 종식되고 국제사회에 안정과 평화가 확산될 것이라는 유포리아(euphoria)적 기대감이 충만하였다. 강대국 중심의 적대- 2024-04-25 23:47
-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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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의동물권이야기] 사라지는 산양들
인적 드문 산속에서 살아가는 존재. 간혹 남아 있는 발자국과 배설물로만 확인할 수 있을 뿐 실제로 맞닥뜨릴 일은 거의 없다는- 2024-04-25 23:47
-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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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한의말글못자리] 말을 걱정하는 친구
유난히 말에 관심이 많은 친구가 있다. 그가 그러기 시작한 계기를 안다. 고등학생 때 역사 시간에 한 질문 때문이었다. ‘지리- 2024-04-25 23:47
- 세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