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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기의 시시각각] 차기 대통령의 조건
■ 갑자기 튀어나온 후보는 뽑지 말자 '호승심' 성향의 검찰 출신도 곤란 유튜브가 아닌 NYT·FT 보는 이 뽑자 #1 윤석열- 2024-04-25 00:38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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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정치가 도덕에 감응하지 못하는 ‘잿빛 시대’
대파 값이 민심인 시대다. 사람들은 민심이란 표현에 쉽게 주술(呪術)에 걸린다. 민심이 천심이라고 하면 다들 경배한다. 그렇다- 2024-04-25 00:36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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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용의 시선] 75세 이상, 넷 중 한 명은 아직도 일한다
경기도 부천시의 한 재가노인센터에서 요양보호사로 일하는 황모(71, 인천시 남동구)씨. 그는 10여년 전 중소기업에서 정년퇴직- 2024-04-25 00:34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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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창력 논란에 자기 복제…본질 놓친 하이브의 위기 [이지영의 문화난장]
위기는 어디서부터 시작된 걸까. 방탄소년단(BTS)을 낳은 K팝 최대 기획사 하이브가 흔들리고 있다. 하이브 산하 쏘스뮤직의- 2024-04-25 00:32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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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철의 퍼스펙티브] “중국 관시로 4만명 희생…한국은 낙하산에 수십조 손실”
━ 공공기관 낙하산 인사의 값비싼 대가 2008년, 진도 8의 중국 쓰촨(四川) 대지진은 무려 8만7000명의 사망자와 1만7- 2024-04-25 00:30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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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석의 100년 산책] 종교에 관한 세 철학도의 대화
두 제자와 자리를 같이하게 되었다. 이군이 질문을 꺼냈다. “우리 인간에게 주어진 목적이 있습니까. 있다면 그 목적이 무엇입니- 2024-04-25 00:28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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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복룡의 신 영웅전] 삼국지 제일 장수 강유의 탄식
“젊어서는 수호지를 읽지 말고 늙어서는 삼국지를 읽지 말라”는 옛말이 있지만, 나는 아직도 삼국지를 읽는다. 한국전쟁이 끝나고- 2024-04-25 00:26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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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드 리의 마켓 나우] 홍해 운송난 영향의 국가별 편차
예멘의 후티 반군이 홍해를 통과하는 컨테이너 선박들을 공격하면서 수에즈 운하를 통과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과 유럽 사이의 해상- 2024-04-25 00:24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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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영의 과학 산책] 호기심이 그 유일한 이유일 뿐
어느 국제학술회의에서 있었던 일이다. 미국의 수학자 앨런 실즈(1927~1989)가 오랜 미해결 난제인 ‘불변 부분공간 문제’- 2024-04-25 00:22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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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광복 100주년 화성에 태극기” 우주항공청 닻 올렸다
‘한국판 NASA(미국 항공우주국)’를 표방하며 오는 5월 출범할 우주항공청(KASA)의 청장과 임무본부장 등 고위직 인선이 마무리됐다. 우주항공청은 과- 2024-04-25 00:21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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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누가 이준석의 파트너가 될까
‘보수 정당이 선거 연합 없이 승리할 가능성은 희박하다’는 명제는 4·10 총선을 통해 증명됐다. 이미 많은 사람이 지적했듯이- 2024-04-25 00:20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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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尹 대통령·李 대표 만나는데 의제 정할 필요 있나
윤석열 대통령과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첫 영수 회담을 위해 양측이 23일 실무 회동을 했으나 회담 날짜를 잡지 못하고 40여분- 2024-04-25 00:19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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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혜의 마음 읽기] 책 도구화의 어제와 오늘
시간은 모든 걸 변화시키고 타락시킨다. 고귀하게 태어난 책은 한때 사회 변혁과 시대 추동의 중심이었으나, 이제는 범속하고 타락- 2024-04-25 00:18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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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대장동은 윤석열 게이트”라던 이 대표 모습 연상케 한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측근인 이화영 전 경기도 부지사의 ‘검찰청 술자리 회유’ 주장에 대해 “검찰이 말을 바꾸고 있다”고 했다- 2024-04-25 00:17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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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의 음식과 약] 약 가짓수를 줄여야 하는 이유
약 때문에 병이 생길 때가 있다. 약의 가짓수가 늘어나면 그런 위험이 더 커진다. 약 부작용을 막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다른- 2024-04-25 00:16
-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