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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Out] 남북군사공동위원회,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의 새 돌파구/여석주 前 국방부 정책실장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8일 신년 기자회견에서 3월 한미 연합연습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남북군사공동위원회를 통해 북한과 협의- 2021-01-25 03:26
- 서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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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광장] 한예종의 국제 경쟁력, 송파가 답이다/박성수 서울 송파구청장
문화는 도시의 품격이자 경쟁력이다. 지난 한 해 새삼 이 가치를 깨달았다. 코로나19로 모든 것이 멈춘 와중에 영화 ‘기생충’- 2021-01-25 03:26
- 서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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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섶에서] 겨울의 끝자락/이동구 수석논설위원
24절기의 마지막 대한(大寒)이 지났다. “대한이 소한의 집에서 얼어 죽는다”는 말처럼 맹위를 떨치던 추위가 한풀 꺾이기 시작했다. 겨울이 끝자락을 향하- 2021-01-25 03:26
- 서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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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녀의 문화발견] “전시 보러 오세요, 우리 집으로”
호주의 바닷가 시골마을 바이런베이에 거주하는 그림책 작가 임효영씨는 지난여름 한국에서 첫 개인전을 열었다. 그가 펴낸 그림책- 2021-01-25 03:26
- 서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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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우의 언파만파] 대한민국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북한의 정식 국명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다. 그렇지만 우리가 이렇게 부르는 일은 찾기 어렵다. ‘북한’이 가장 일반적이다- 2021-01-25 03:26
- 서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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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朝鮮칼럼 The Column] 새 인물은 하늘에서 뚝 떨어지지 않는다
서울과 부산 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분위기가 점차 고조되어 가는 것 같다. 여론이 출렁이고 있는 부산도 흥미롭지만 역시 정치적- 2021-01-25 03:20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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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상] 밤 9시 영업 제한, 5인 이상 모임 금지
2009년 방영한 TV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미실(고현정)이 “지금부터 사라벌 성내에서 다섯 사람 이상은 모일 수 없다”고- 2021-01-25 03:18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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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철의 뉘앙스] 누구나 누구에게 선생님
[경향신문] 한국어 문화의 가장 큰 약점은 호칭일 것이다. 관계 형성에 악영향을 끼치는 지독한 결점이다. 몇몇 기업에서는 수평- 2021-01-25 03:00
-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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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와 세상]영동교에서 양화대교까지
[경향신문] “우리 집에는/ 매일 나 홀로 있었지/ 아버지는 택시드라이버/ 어디냐고 여쭤보면 항상 ‘양화대교’/ 아침이면 머리- 2021-01-25 03:00
-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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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O 발언대]챗봇이 지나간 자리에 남은 질문들
[경향신문] 지난 12일 인공지능(AI) 챗봇 ‘이루다’가 논란 속에 서비스를 중단했다. 스캐터랩은 혐오 발언을 미리 대응하지- 2021-01-25 03:00
-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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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인 칼럼]이재용, 박영선 그리고 박범계
[경향신문] 일주일 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대통령에 대한 뇌물 제공과 횡령 등의 혐의로 2년6개월의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2021-01-25 03:00
-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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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한·미 군사훈련은 성역 아니다
[경향신문] 문재인 대통령이 모처럼 한반도 평화의 가장 핵심적인 사안을 신년 기자회견에서 거론했다. 대통령은 “남북 간에는 한- 2021-01-25 03:00
-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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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여기]차별금지법이라는 출발점
[경향신문] 최근 인공지능(AI) 챗봇 ‘이루다’가 개인정보 침해, 소수자 혐오 등 여러 논란을 불러일으킨 끝에 서비스가 중단- 2021-01-25 03:00
-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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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열며]선택적 정의, 선택적 입법
[경향신문] 지난 20대 국회는 ‘동물국회’ ‘식물국회’라는 오명을 얻었다. 여야의 극한 대립으로 의회 정치가 사라지고, 그러- 2021-01-25 03:00
-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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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일본이 외면하는 진실과 정의
[경향신문] 지난 1월8일 한국 사법부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군 성 노예제(이른바 ‘위안부’) 생존자 12명이 일본국(日- 2021-01-25 03:00
- 경향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