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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못 본 그림의 앞면…화가는 왜 그림을 뒤집어 놓았을까
덴마크의 코펜하겐 국립미술관에 가면 눈을 의심케 하는 특이한 그림 한 점을 만날 수 있다. 이곳의 대표 소장품 중 하나지만 아- 2019-11-20 15:24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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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사진부 이동근-김동욱 기자, 대한상의사진공모전 수상
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는 20일 '제6회 대한상의 사진공모전'에서 본지 사진부 이동근(왼쪽) 기자의 '청춘은 아직 아프다- 2019-11-20 14:34
- 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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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일의 현장에서] ‘애즈 어 서비스(aaS)’도 국력이다
아침에 일어나면 새로 배송된 수건과 면도기로 세면한다. 아침 식사는 매일 다른 식단으로 제공되는 건강 도시락으로 해결한다. 출- 2019-11-20 11:37
-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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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사일언] 숙녀가 된 걸 축하해!
그날의 당혹스러움을 지금도 기억한다. 열네 살 끝자락을 보내던 겨울방학 어느 날, 밤새 내리던 함박눈이 그치지도 않고 내 방- 2019-11-20 03:10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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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과 프로그램 공동 제작에 박차[기고/한상혁]
25일부터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가 부산에서 열린다. 이번 회의는 우리나라와 동남아시아 10개국의 연합인 아세안(- 2019-11-20 03:00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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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평등 해소, 정권부패 척결이 시위해결 관건[오늘과 내일/김영식]
올해 여름부터 홍콩을 비롯한 세계 주요 도시에서 주말마다, 또는 평일까지 벌어지는 시위가 이젠 일상이 되고 있다. 교통비 인상- 2019-11-20 03:00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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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찍게 된 사진들[사진기자의 ‘사談진談’]
연말이 다가오면서 한 해 동안 취재한 사진을 정리해보니 올해도 수백 곳의 현장을 다녔다. 하지만 앞으로는 찍지 못하는 장소가- 2019-11-20 03:00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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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의 열차[고양이 눈]
밤새 가을비가 내리더니 찬바람이 불어 은행잎이 표지판 화살표에 붙어 있습니다. 가을을 지나 겨울로 달려가는 세월의 열차가 정차- 2019-11-20 03:00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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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최장수 총리 아베[횡설수설/구자룡]
“대동아전쟁을 일본의 침략전쟁이라고 하는 것은 인정할 수 없다.” 제2차 세계대전 후 A급 전범으로 3년 옥살이를 한 기시 노- 2019-11-20 03:00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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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경제의 허리병… ‘497세대’의 블루스[광화문에서/유재동]
“니들처럼 제멋대로인 애들은 처음 봤다. 축제 때 록카페나 다니는 놈들이라니.” 90년대 학번이 대학을 다닐 때 한국은 경제- 2019-11-20 03:00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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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평인 칼럼]보수 통합, 광화문 집회의 求同存異에서 배워야
조국 사퇴를 이끌어낸 10월 3일 대규모 광화문 집회는 보수 측의 단결과 동시에 보수 측의 분열을 보여줬다. 그날 광화문 집회- 2019-11-20 03:00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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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아파요[왕은철의 스토리와 치유]〈115〉
어떤 철학자는 세상에서 가장 비참한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기억을 잃는 것’이라고 했다. 고통스러운 경험에서 나온 말이었다.- 2019-11-20 03:00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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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마친 고3 사고 조심해야[내 생각은/최동희]
수능이 끝나면 그 남은 교육 공백을 무엇으로 메울 것인가. 문득 지난해 서울 대성고 학생 3명이 숨지는 등 10명의 사상자를 낸 강릉 펜션 사고가 떠오른- 2019-11-20 03:00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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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나무 절단은 범죄다[내 생각은/장유세]
요사이 누구나 꽃 같은 단풍 앞에선 “아! 예뻐” 황홀해 감탄을 쏟아 낸다. 아름다움에 푹 빠질 수밖에 없다. 하지만 아름다움 뒤에 아픔이 있는 줄은 모- 2019-11-20 03:00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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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사랑은 끝이 없다[내 생각은/공상규]
최근 마음에 와 닿는 글귀를 읽었다. ‘벼가 농부의 발소리를 듣고 자라듯 제자의 아름다운 인생길에는 선생님의 사랑이 함께합니다.’ 서울 광화문 한 건물- 2019-11-20 03:00
-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