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사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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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세관국경보호국 전산망 한때 먹통…주요 공항 입국 지연
미국 세관국경보호국의 컴퓨터 전산망이 일시적으로 먹통이 되면서 전국의 주요 공항에서 여행객들의 입국이 지연됐다고 AP 통신과- 2019-08-17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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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 아르헨티나 신용등급 B→CCC 강등…"디폴트 가능성 커져"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가 아르헨티나의 국가신용등급을 'CCC'로 하향했습니다. 피치는 16일 보도자료를 내고 아르헨티나의 신용등급을 종전 B에서 CCC로- 2019-08-17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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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대 낮춘 특급호텔 스위트룸…'작품 전시·음악 감상' 활용
<앵커> 하룻밤 숙박료가 1천만 원이 넘는다는 고급 호텔의 스위트룸, 웬만한 사람들은 한번 들어가 보기도 어렵습니다. 그런데- 2019-08-17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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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당'이라 건강할 줄 알았는데…음료 한 잔에 '각설탕 14개'
<앵커> 사탕수수 원액을 졸여서 만든 것을 '흑당'이라고 합니다. 요즘 이걸 넣은 음료가 유행인데, 음료 한 잔에 들어가는 당- 2019-08-17 08:35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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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 여친을 짐짝처럼 차 트렁크에 납치…3시간 만 검거
<앵커> 헤어지자고 한 여자친구를 납치해서, 차량 트렁크에 강제로 싣고 다닌 20대 남성이 경찰에 긴급체포됐습니다. 납치 당시- 2019-08-17 08:30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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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반도체 입사 첫날 '방사선 피폭'…안전관리 소홀 조사
<앵커> 서울반도체에서 신입사원을 포함한 6명이 X-ray 검사 장치를 잘못 쓰는 바람에 방사선에 피폭되는 사고가 났습니다.- 2019-08-17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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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DMZ서 '다큐 협찬' 기아차 광고 '무단 촬영'
<앵커> JTBC가 비무장지대 DMZ 안에서 다큐멘터리를 찍으면서, 협찬사 기아차의 광고를 군 허가 없이 무단으로 찍은 사실이- 2019-08-17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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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폐기물 3개 품목 방사능 검사 강화…"국민 우려 고려"
<앵커> 정부가 일본산 석탄재에 이어서, 일본에서 수입하는 폐배터리와 폐타이어, 그리고 폐플라스틱까지 방사능 검사를 강화하기로- 2019-08-17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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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전국 곳곳 '국지성 호우' 주의…동해안 '폭염'
비가 한 차례 지나면서 더위가 한발 물러났습니다. 확실히 지난밤에도 잠자리가 편안하게 느껴지셨죠? 이번 주말 동안에도 큰 더위- 2019-08-17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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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보형물 암 유발' 국내 첫 환자 확인…"추적조사 필요"
<앵커> 미국 엘러간사의 가슴 보형물이 암을 유발한다고 미국 식품의약청 FDA가 판정했는데 국내에서도 암에 걸린 환자가 처음으- 2019-08-17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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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동생, 父 학교에 '50억 소송' 승소…학교, 변론 안 해
<앵커>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의 아버지와 동생이 학교 재단을 놓고, 짜고 친 소송을 벌였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당시 이- 2019-08-17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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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시신훼손, 내가 했다"…모텔 종업원 경찰 자수
지난 12일, 한강 마곡대교 남단 근처에서 훼손된 시신이 발견된 사건과 관련, 한 남성이 본인이 범인이라며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2019-08-17 07:47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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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만 명 참여" vs "행진 불허"…'홍콩 시위' 최대 분수령
<앵커> 범죄인 송환법에 반대하는 홍콩 시민들의 시위가 오늘(17일) 새벽까지 이어졌습니다. 시위가 지난 10주간 이어져 온- 2019-08-17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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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공원 아르바이트생, 롤러코스터에 다리 끼어 중상
<앵커> 대구의 한 놀이공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20대 청년이, 놀이기구에 다리를 끼어서 중상을 입었습니다. 강민우 기자입니- 2019-08-17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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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훼손 시신, 내가 범인" 40대 남성, 오늘 새벽 자수
<앵커> 한 남성이 '한강 훼손 시신' 사건의 범인이 자신이라면서, 오늘(17일) 새벽에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이 남성은 모텔- 2019-08-17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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