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休] 다도해 전경 품은 유달산···'3대 명물' 갓바위도 매력
동남쪽 여행의 백미가 부산이라면 남도 기행의 참맛은 전남 목포에서 느낄 수 있다. 세월의 흔적이 내려앉은 근현대 건축물은 역사의 정취를 내뿜고 어디를 가나 마주하는 자연은 유장한 멋을 자랑한다. 목포시 측후동에 있는 유달산은 이 지역의 대표 명소다. 이 산은 ‘영달산’으로도 불리는데 ‘영혼이 잠시 거쳤다 갈 정도로 신비한 매력을 품은 곳’이라고 해 붙은 이
- 서울경제
- 2019-01-02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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