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N 여행] 강원권: 손맛·입맛 끝판왕…인삼송어·산천어와 '밀당' 한판
홍천강 꽁꽁축제 '송어 맨손잡기' [연합뉴스 자료사진] (강원=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새해 첫 주말인 5∼6일 강원도는 맑은 하늘에 한겨울 강추위가 이어지겠다. 평창 오대천에 이어 홍천강과 화천천이 '겨울 놀이터'로 변했다. 꽁꽁 얼어붙은 얼음벌판 아래에는 인삼송어와 산천어가 유영하며 강태공들을 유혹한다. 남녀노소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얼음낚시와 맨손
- 연합뉴스
- 2019-01-0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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