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트렌드] 마음 울적한 날엔 우리 가게 들러요
━ 위로를 파는 상점 지난 24일 레스토랑 ‘안식’의 푸드 테라피스트가 다이어트에 지친 마음을 달래고 싶다는 손님에게 칼로리가 낮아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메뉴를 추천했다. 추천 음식은 1 그린 샐러드와 2 홍국쌀 리조토. 2011년 여름, 힐링을 주제로 한 TV 예능 프로그램이 등장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힐링 열풍은 감정을 꽁꽁 숨기던 사회 분위기에 큰
- 중앙일보
- 2019-01-29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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