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기행] 왜군 수장된 이순신의 바다와 섬
(통영=연합뉴스) 임동근 기자 = 한산도는 임진왜란 최대 해전(海戰)인 한산대첩이 펼쳐진 곳이다. 이순신 장군이 큰 칼 옆에 차고 깊은 시름 하던 장소다. 한산도에는 지금도 옛 전쟁의 기억이 곳곳에 남아 있다. 통영 미륵산에서 바라본 한산도와 바다 풍경 한산도는 경상, 전라, 충청 3도의 수군을 통할하는 해상 방어 총사령부인 삼도수군통제영(三道水軍統制營)이
- 연합뉴스
- 2019-02-11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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