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우는 여행의 희열-진짜 제주를 보여주는 곳들
제주에는 숱한 여행 지점이 있다. 도시의 카페만큼 많은 오름이 있고 어디에서든 10~20분이면 바다에 도착할 수 있으며, 마을과 들판에는 푸른 프로방스와 검은 돌담, 그리고 여전히 마을의 대부분을 이루고 있는 돌집을 만날 수 있다. 해녀 물질 장면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이런 것들을 보았다고 제주를 전부 본 것은 아니다. 제주의 참 모습은 보다 더 깊
- 시티라이프
- 2019-03-21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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