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여행] `엔터테인먼트 제국` 시저스, 럭셔리 메카 두바이를 홀렸다
푸른 물결이 넘실대는 최고급 리조트 야외수영장에서 진행된 파티. 웨이터가 캐비아가 들어간 보드카, 트러플을 넣은 딤섬 등 최고급 술과 핑거푸드를 무제한으로 날라 준다. 수면에 설치된 무대에선 아크로바틱 무용수들이 극한 퍼포먼스를 펼치고 턱시도를 차려입은 이탤리언 밴드가 수준급 라이브 음악을 들려준다. 소설 '위대한 개츠비' 속 상류층 파티가 이런 모습이 아
- 매일경제
- 2019-03-25 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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