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제로 `청정시대`] 눈부신 하늘 아래…내가 숨쉬는 자유
파카야 사미리아 국립생태공원. [사진 제공 = 페루관광청] "숨 좀 제대로 쉬고 싶다." 이달 초 수도권에 거주하는 이들은 마치 이런 기분을 느끼지 않았을까. 역대 최장인 7일 연속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떨어질 정도로 대기 질이 최악이었으니 말이다. 마스크를 하고 공기청정기를 돌린다 해도 자연이 주는 맑은 공기에 비할 수 없을 터. 이렇다 보니 푸른 하늘
- 매일경제
- 2019-03-25 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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