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월드별빛벚꽃축제] 설렘~ 설렘~핑크빛 벚꽃세상, 봄의 절정으로…
대구 이월드 벚꽃축제는 오는 23일 개막해 다음달 7일까지 계속된다. 벚꽃만큼 사람 마음을 설레게 하는 꽃이 있을까. 새봄을 맞이하는 길목에 벚꽃이 핀다. 곱고 아름다운 꽃이. 햇살은 엄마 품처럼 따뜻하고 바람은 그 숨결처럼 부드럽다. 또 따뜻하다. 부드러운 바람에 언덕마다 새하얀 꽃잎이 꽃망울을 터뜨린다. 핑크빛으로 물드는 만개한 벚꽃은 화려한 봄의 절정
- 매일경제
- 2019-03-25 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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