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스 트래블] 푸짐한 브런치·아늑한 와인바…럭셔리 캐슬의 재발견
'베벌리힐스'라고 하면 대게 람보르기니와 같은 고급 차, 유명 스타, 거리의 수많은 카페 그리고 잘 가꿔진 화단을 떠올릴지 모르겠다. 하지만 럭셔리한 이 동네는 당신이 생각했던 것보다 다가가기 쉬운 곳이다. 7년 전 캐시 블랙은 베벌리힐스의 세련된 취향에 매료돼 이곳에 오게 됐다. 그에 따르면 베벌리힐스에서는 최최상급 주얼리, 자동차, 와인 등을 만날 수
- 매일경제
- 2019-04-01 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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