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뜨는 감성 여행지...남해의 재발견
남해 다랭이마을. 산에는 신록이 잔뜩 올랐고 바다는 고운 빛을 받아 눈부시게 반짝인다. 남해의 봄 풍경은 감성을 자극하고 ‘힐링’을 얻기에 모자람이 없다. 남해/ 아시아투데이 글·사진 김성환 기자 = “이 먼 곳까지 와서 저 옷을 입고 사진을 찍는 젊은 사람들을 보면 신기해요.” 경남 남해군 삼동면 지족리의 ‘정다방’ 주인의 말이다. 이야기는 이렇다. 시어
- 아시아투데이
- 2019-05-07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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