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 여행] 지구 반대편 은밀한 섬으로 튀어라
때 이른 더위가 찾아오면서 여름휴가 계획을 서두르게 된다. 푸른 바다와 백사장에 갈망이 컸던 것도 잠시다. 붐비는 인파와 관광지 소음이 설레던 마음을 가라앉히기도 한다. 특히 이미 유명세를 치른 인기 휴양지 여기저기서 들리는 한국어. 현실의 돌파구를 찾아 떠나온 여행의 수고로움을 무색하게 한다. 휴가 시즌만 되면 유명 여행지가 한국인으로 들썩거리니 평범한
- 매일경제
- 2019-06-03 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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