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해리 왕자, '독립선언' 후 첫 공무…럭비 월드컵 대표단 만나
버킹엄궁 행사에서 어린이들과 함께 한 해리 왕자 [EPA=연합뉴스] (런던=연합뉴스) 박대한 특파원 = 영국 해리(35) 왕자가 왕실에서 독립을 선언한 이후 처음으로 16일(현지시간) 공무를 수행하며 대중에 모습을 나타냈다. 스카이 뉴스에 따르면 해리 왕자는 이날 오전 런던 버킹엄궁에서 열린 '럭비 월드컵 2021' 추첨에 참여하는 한편 21개 참가국 대표
- 연합뉴스
- 2020-01-16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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