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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7 (월)

가비아, 과천 데이터센터 오픈 기념 전용랙 32%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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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비아(공동대표 김홍국·원종홍)가 과천 데이터센터 오픈을 맞아 전용랙(Full Rack) 32%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 대상인 전용랙은 고객이 독립적인 서버와 네트워크 장비를 운영할 수 있는 코로케이션 서비스다. 타 고객과 자원을 공유하지 않아 보안이 뛰어나고, 전력 사용 요금도 합리적으로 책정된다. 가비아는 전용랙 할인과 함께 네임서버 관리, 장애 알람, 모니터링 및 리포팅, 365일 24시간 기술 지원 등 다양한 부가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은 10년 전 가격으로 최신 데이터센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벤트는 연말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가비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가비아가 새롭게 오픈한 과천 데이터센터는 최신 설비를 갖춘 고성능 IDC다. 타사 대비 더 많은 회선을 수용해 강력한 네트워크 연결성을 제공한다. AWS, 애저, 오라클 등 국내외 CSP 클라우드 자원과 빠르고 안전하게 연동할 수 있다. 실시간 전력 측정 및 통계 데이터를 제공해 비용 관리 효율성을 높였다.

3kW 저전력부터 20kW 고전력까지 지원해 고객은 필요에 맞춰 유연하게 인프라를 구성할 수 있다.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바닥 하중 3000kg/㎡을 견딜 수 있어 고밀도 서버 운영에 최적화됐으며, 그린데이터센터 인증을 획득해 에너지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백승한 가비아 인프라사업팀 이사는 “최신 설비와 차별화된 네트워크 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데이터센터를 국내 최저가로 이용할 기회”라면서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10년 전 가격으로 최적의 인프라 환경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가비아는 27년간 IDC를 운영하며 온프레미스부터 클라우드까지 안정적인 인프라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현재 과천을 비롯해 가산, 강남, 서초 등 주요 데이터센터를 운영하며 고객사에 최적의 IT 환경을 지원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min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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