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7 프로맥스 렌더링. /사진=asherdipps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애플이 삼성전자처럼 최상위 모델 명칭을 '울트라'로 변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6일(현지시각) IT(정보기술) 전문매체 폰아레나에 따르면 한국의 IT팁스터(정보유출가) '란즈크'는 올 하반기 출시되는 '아이폰17 프로맥스'가 '아이폰17 울트라'로 출시될 수 있다고 전했다.
이는 프로와 프로맥스의 차이를 두기 위한 결정으로 보인다. 폰아레나는 "울트라라는 이름은 두 고급 모델을 명확하게 구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아이폰15 프로맥스에만 5배 줌 망원 카메라를 장착했는데, 아이폰16 프로와 프로맥스는 차이가 없었다"고 설명했다.
란즈크는 아이폰17부터 슬림 모델인 '아이폰17 에어'가 플러스를 대체하면서 아이폰17 시리즈는 △기본 △에어(다른 네이밍 예상) △프로 △울트라로 구성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승한 기자 winone@mt.co.kr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