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봄 시즌의 시작. 가벼워진 봄 옷차림에 맞춰 발끝까지 자신만의 스타일 업그레이드를 해보자. 2025년 봄 시즌, 어떤 슈즈가 패션 스트리트를 누비게 될까? 봄맞이 그랜드 세일을 펼치는 금강제화와 함께 2025년 봄 시즌 ‘머스트 해브 슈즈’를 큐레이션했다.

◇가볍게 즐기는 뉴 클래식 슈즈 ‘리갈 경량 드레스화’

2025년 봄 시즌에도 클래식 룩의 유행은 계속된다. 이번 시즌 드레스화 트렌드의 키워드는 ‘경량’이다. ‘리갈 U팁 경량 드레스화’는 밝은 브라운 컬러의 웰트(welt·구두 갑피와 밑창을 접착하는 부자재)가 포인트다. 정장 수트 팬츠뿐만 아니라 캐주얼한 면바지와 함께 모던 클래식 룩을 완성시킨다. 또 경량성이 우수한 이태리 아웃솔(outsole·밑창)을 사용해 발과 다리의 부담을 줄여주고 착화감까지 뛰어나다.

◇다양한 스타일에 어울리는 ‘르느와르 메리제인’

발등 스트랩 장식이 특징인 메리제인 슈즈는 2025년을 대표할 슈즈 트렌드 중 하나다. ‘르느와르 메리제인 펌프스’는 클래식한 디자인에 편안함과 착화감을 모두 갖춘 메리제인 슈즈다. 간결한 실루엣과 발등 스트랩의 주름 디테일로 트렌디하면서도 우아하게, 주중 오피스 룩부터 주말 룩과 여행까지 다양한 패션과 매치시킬 수 있다.

르느와르 메리제인 펌프스. /금강제화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편안한 컴포트 시크 연출하는 ‘랜드로바 메리제인’

이번 시즌 유행하는 메리제인 슈즈를 캐주얼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하게 즐기고 싶다면? ‘랜드로바 메리제인’을 주목해 본다. 발등의 크로스 스트랩 디테일이 스타일에 특별함을 더하고, 통기성이 우수한 돈내피 소재와 논슬립 기능을 갖춘 아웃솔이 장시간 착용에도 편안함을 유지해 준다. 새 봄을 위한 데일리 룩부터 나들이 룩까지 편안한 ‘컴포트 시크(Comfort Chic)’를 완성하는 키 아이템이다.

랜드로바 메리제인. /금강제화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타일에 기능을 더한 ‘랜드로바 듀얼쿠션’

이번 세일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슈즈는 금강제화에서 자체 개발한 기능성 아웃솔을 적용한 ‘랜드로바 듀얼쿠션’이다. 충격 흡수력이 우수한 듀얼 쿠션 아웃솔과 뛰어난 방수 기능의 고어텍스 소재가 안정적이고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장시간 보행과 트레킹에 모두 최적화된 기능성에 세련된 스타일까지 갖춘 하이브리드 슈즈다.

랜드로바 듀얼쿠션. /금강제화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고급 드레스화 같은 스니커즈 ‘랜드로바 조거 스니커즈’

‘랜드로바 조거 스니커즈’는 천연 소가죽을 사용해 고급스럽고 클래식하게 디자인된, 드레스화 같은 클래식 스니커즈다. 브라운과 아이보리 컬러로 선보인다. 폭신한 메모리폼 인솔(안창)과 논슬립 기능으로 장시간 착용해도 발이 편안하다.

랜드로바 조거 스니커즈. /금강제화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번 봄 신상 슈즈 쇼핑 찬스! 금강제화 봄세일은 3월 23일까지 금강제화, 랜드로바 단독 매장과 백화점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최고급 수제화 ‘헤리티지 리갈’을 포함한 다양한 브랜드의 구두 및 캐주얼화, 아웃도어 의류와 신사복 등을 20~40% 할인 혜택으로 만날 수 있다.

[김의향 THE BOUTIQUE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