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웹툰이 자회사 스튜디오 리코가 모바일 게임 ‘신화급 귀속 아이템을 손에 넣었다: 방치형 RPG’를 정식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네이버웹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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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웹툰이 자회사 스튜디오 리코가 모바일 게임 ‘신화급 귀속 아이템을 손에 넣었다: 방치형 RPG’를 정식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게임은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웹툰 ‘신화급 귀속 아이템을 손에 넣었다’를 모바일 게임으로 재해석했다. 원작 웹툰은 2022년 연재를 시작해 글로벌 누적 조회수 3억 2000만 뷰를 돌파했다.
게임에는 원작의 주요 인물들이 캐릭터로 등장한다. 이용자는 인기 캐릭터를 수집하고 코스튬과 장비를 활용해 자신만의 전투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초월 노드 시스템과 룬, 스크롤 등 전략적 요소를 조합해 원하는 커스텀 전투 패턴을 구현할 수 있도록 했다.
윤예원 기자(yewona@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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