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그룹 빅뱅 지드래곤(GD) / ⓒ이대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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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산불 피해가 심각한 가운데 가수, 배우 등 다수의 연예인들이 피해 복구 지원에 나섰다.
지난 22일 경북 의성에서 발생한 산불이 안동, 청송, 영양, 영덕 등 인근 지역까지 확산되며 피해가 이어졌다. 이에 따라 연예인들은 피해 구호를 위해 기부로 뜻을 전했다. 다행히 전날 오후 5시부로 경북지역 산불은 모두 진화됐다.
▲ 배우 이지은(아이유) / ⓒ이대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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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가수 아이유는 산불 피해 지원과 재난 현장 진압 중인 소방관들을 위해 각각 1억 원씩, 총 2억 원을 기부했다.
배우 한가인, 한지민, 혜리, 고윤정, 김지원, 가수 박진영(갓세븐) 역시 각 5000만 원을 기부하며 산불 피해 지원 행렬에 동참했다.
걸그룹 에스파 카리나가 1억원을, 래퍼 박재범이 7000만원을 희망브리지에 건넸다.
한편,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은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10억원을 쾌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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