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사진=MB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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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유재석, 하하가 임우일의 밥상 코스를 따라간다.
29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연출 김진용 이주원 왕종석 안지선 방성수/작가 노민선)는 '내 친구의 밥상' 편으로 꾸며진다. 시흥 친구 임우일이 이끄는 대로 임우일의 밥상을 먹는 유재석, 하하의 모습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 유재석, 하하, 임우일은 정장 차림으로 맞춰 입고 식사를 하러 가고 있다. 임우일은 형님들에게 대접을 하겠다며 맛집 내비게이터로 나서는데, 유재석과 하하의 어안이 벙벙한 표정이 과연 어떤 곳에 도착한 것일지 관심을 집중시킨다.
첫 번째 코스부터 유재석과 하하는 "아침부터 여기를 와?"라고 놀라지만, 임우일은 "아침 7시 오픈하는 곳이다"라고 진정시킨다. 막상 식당에 들어오자 유재석과 하하는 흥분해 먹고 싶은 메뉴를 말하는데, 임우일이 추천하는 메뉴와 달라 티격태격 다퉈 웃음을 유발한다.
임우일은 "이제 격식을 차리셔야 합니다"라고 두 사람을 이끄는데, 긴장한 유재석과 하하는 문을 열고 나타난 '밥상의 주인공'에 화들짝 놀란다. 유재석도 "와보고 싶었던 곳이다. 희극인들 사이 소문났던데"라고 말해, 과연 어떤 곳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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