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상호관세 부과 발표에, 여야는 위기라는 데 공감하면서도 그 원인이 상대방에게 있다며 책임 공방을 펼쳤습니다.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어제(3일) 국회에서 "민주당이 장악한 우리 국회는 오히려 경제 발목을 잡고 있다"며 관세 대응을 위해 최상목 경제부총리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철회할 것을 야당에 촉구했습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정책위의장은 "윤석열이라는 초유의 불확실성을 제거하는 게 최우선"이라며 "새 정부가 들어서서 미국과 통상 협상을 빨리 벌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초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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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초원(grass@yna.co.kr)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어제(3일) 국회에서 "민주당이 장악한 우리 국회는 오히려 경제 발목을 잡고 있다"며 관세 대응을 위해 최상목 경제부총리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철회할 것을 야당에 촉구했습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정책위의장은 "윤석열이라는 초유의 불확실성을 제거하는 게 최우선"이라며 "새 정부가 들어서서 미국과 통상 협상을 빨리 벌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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