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안동 하회마을 초가집 지붕에 불…주민 1명 다쳐

0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어제(3일) 저녁 8시쯤 경북 안동에 있는 세계문화유산 하회마을의 초가집 2채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인력 42명과 장비 16대 등을 동원해 약 50분 만에 불길을 잡았지만, 70대 주민 1명이 손가락에 2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아궁이 불씨가 초가집 지붕에 옮겨붙은 뒤, 옆 초가집으로 불이 번진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이화영기자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화영(hwa@yna.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