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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5 (금)

    이슈 법의 심판대 오른 MB

    대통령실 "이명박·박근혜·이순자 국민임명식 초청장 직접 전달" 윤석열·김건희 부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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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15 광복절에 예정된

    이재명 대통령 국민임명식

    대통령실 직접 초청장 전달

    탄핵당한 전직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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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전 대통령 (지난 2016년 10월)

    국민 여러분께 심려 끼치고 놀라고 마음 아프게 해 드린 점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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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횡령·뇌물 혐의로 징역 17년

    윤석열 전 대통령이 사면한 전직 대통령

    "전두환은 민주주의 아버지"라는 전직 대통령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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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순자 (지난 2012년)

    우리나라 먹고살 수 있는 기초를 이 양반 계실 때 다 한 거예요. 지도자가 앞날을 내다보고 20년 전에 이렇게 해놔야 후에 되지 않나. 저는 마누라지만 자랑스럽게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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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 '초청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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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

    김병욱 정무비서관이 직접 초청장을 전달하고자 합니다. 이는 전직 대통령과 배우자에 대한 예우이자 국민 통합을 추구하는 이재명 정부의 실천적 행보임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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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출신 역대 대통령, 배우자는

    우상호 정무수석이 직접 초청장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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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

    우상호 정무수석은 문재인 전 대통령 내외와 권양숙 여사를 직접 찾아뵙고 오는 15일 개최될 국민임명식의 초청장을 전해드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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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유일하게 초대받지 못한 대통령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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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상호 대통령실 정무수석

    윤석열 대통령 내외분은 현재 구속 중이거나 또 수사 중인 사안이므로 그 두 분은 초대 대상에서 제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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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6일) 특검 조사 앞둔 김건희 여사

    체포영장 집행 불응한 윤석열 전 대통령



    최종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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