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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 2차 체포도 무산
영장 집행 시도에 윤 전 대통령 측 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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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진호 변호사 윤석열 전 대통령 변호인단
대통령님 나이가 65세이십니다. 65세면 노인에 해당됩니다. 10여 명이 달라붙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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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불법 계엄 때 윤 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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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소 윤석열 대통령 파면 선고 (지난 4월 4일)
군경을 투입하여 국회의원의 국회 출입을 통제하는 한편 이들을 끌어내라고 지시함으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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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명이 1명씩 둘러업고 나오라 해"
'계엄의 밤' 본회의장에서 잠든 '이분'
22대 최고령 국회의원 박지원 당시 '82세'
계엄 해제가 되지 않았다면 끌려 나왔을 수도…
윤 전 대통령 측 "특검의 가혹행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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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진호 변호사 윤석열 전 대통령 변호인단
젊은 사람들이 10여 명이 달라붙어서 앉아 있는 대통령을 양쪽에서 팔을 끼고 다리를 붙잡고 그대로 들어서 차량으로 탑승시키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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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 명 동원에도 꿈쩍 않은 윤 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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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진호 변호사 윤석열 전 대통령 변호인단
의자를 들고 그 의자에 앉아 있는 대통령님을 같이 들어가지고 같이 옮기려고 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의자가 뒤로 확 빠졌고, 대통령님이 땅바닥에 철썩 바닥에 떨어지는 사태까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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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상황에서도 "완강하게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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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진호 변호사 윤석열 전 대통령 변호인단
허리를 의자 다리에 부딪히기도 하셨고 또 팔을 너무나 세게 잡아당겨가지고 '팔이 빠질 것 같다'고 '제발 좀 놔 달라'고 부탁을 해서 겨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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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전 대통령 측 "불법행위, 책임 묻겠다"
특검 "체포 위한 최소한의 물리력…적법하게 집행"
최종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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