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시위 나선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이 12일 오전 7시30분부터 1시간 동안 청량리역에서 '청량리역~왕십리역(약 1㎞) 단선전철' 신설을 촉구하며 1인 피켓 시위를 했다고 동대문구가 밝혔다.
이 구청장은 "수도권 동북부 철도망의 핵심 거점인 청량리역발 수인분당선 단선전철 신설은 우리 구의 사활이 걸린 사업"이라며 "조속한 정상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는 수인분당선 단선전철 신설을 위해 자체 타당성 조사 용역을 추진하고, 경기도 남양주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숙원사업 실현을 위한 행정적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1인 시위 나선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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