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은 성명에서 에얄 자미르 참모총장이 지휘부 회의를 열어 정치권이 지시한 가자지구의 다음 단계와 관련한 핵심 구상을 제시하고 이를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날 가자시티 자이툰 지역에서 시작된 작전 상황도 논의됐다고 이스라엘군은 설명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일간 타임스오브이스라엘은 군이 가자시티 공세를 당장 시작하지는 않을 거로 내다봤습니다.
자미르 참모총장은 최근 가자시티 장악 계획에 반대하며 이스라엘 카츠 국방장관과 충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가자지구에서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를 격퇴하고 전쟁을 끝내는 방안으로 가자지구 완전 점령을 추진하고 있으며, 최근 안보내각에서 그 첫 단계로 가자시티 장악 방침을 의결했습니다.
YTN 한상옥 (hans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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