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스몰렌스크주 원자력 발전소에 대한 드론 공격을 저지했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 리아노보스티 통신은 관련 보도에서 "우크라이나 측의 드론 공격 과정에서 폭발이 있었다"면서 "인명 피해도 없고 시설 피해는 창문이 깨진 정도고 끝나 경미하다"고 했습니다.
러시아 국영 원전기업 로사톰은 "스몰렌스크 원전 상공에서 드론이 요격돼 추락했다"면서 "3호기 건물 창문이 손상됐다"고 밝혔습니다.
전날 러시아 연방보안국(FSB)과 국방부는 러시아군이 스몰렌스크 원전에 대한 우크라이나의 드론 공격을 전자전 시스템으로 저지했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 리아노보스티 통신은 관련 보도에서 "우크라이나 측의 드론 공격 과정에서 폭발이 있었다"면서 "인명 피해도 없고 시설 피해는 창문이 깨진 정도고 끝나 경미하다"고 했습니다.
지난 2월 백악관을 방문한 젤렌스키 우크라 대통령(왼쪽)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사진출처=연합뉴스〉 |
전날 러시아 연방보안국(FSB)과 국방부는 러시아군이 스몰렌스크 원전에 대한 우크라이나의 드론 공격을 전자전 시스템으로 저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윤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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