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21일 오후 경기 안양시 샘물병원장례식장에 마련된 이태원 참사 당시 현장에 출동했던 박 모 소방대원의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있다. /행정안전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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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임영무 기자]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21일 오후 경기 안양시 샘물병원장례식장에 마련된 이태원 참사 당시 현장에 출동했던 박 모 소방대원의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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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모 소방대원은 2022년 이태원 참사 현장에 지원업무 종료후 우울증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실종 직전에는 가족과 친구들에게 미안하다는 내용의 메모를 남긴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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