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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은나 기자,이승배 기자 =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하루 앞둔 21일 김문수(왼쪽부터), 안철수, 장동혁, 조경태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각자 당사와 대구, 국회에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2025.8.21/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안은나 기자,이승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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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새 지도부를 선출하는 8·22 전당대회의 최종 선거인단 투표율이 44.39%를 기록했다.
국민의힘 당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 선거관리위원회는 21일 공지를 통해 책임당원 선거인단 75만3076명 중 33만4272명이 당대표 및 최고위원 선거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전날인 20일부터 이날 밤 10시까지 이틀 동안 진행한 모바일(온라인) 및 ARS(자동응답시스템) 투표를 합산한 수치다.
이번 전당대회 최종 투표율은 44.39%로 집계됐다. 이는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선출됐던 지난해 7·23 전당대회 최종 투표율보다 4.12%포인트(P) 낮은 수준이다. 당시엔 당원 선거인단 84만1614명 중 40만8272명이 투표에 참여해 최종 투표율 48.51%를 기록했다. 다만 지난해 전당대회 투표 기간은 2024년 7월19일부터 22일까지 총 나흘이었다.
앞서 국민의힘은 전날인 20일 37.51%의 투표율을 기록해 지난해 전당대회 첫날 투표율(29.98%)보다 7.53%P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흥행 기대감을 모으기도 했다. 다만 지난해와 달리 투표 기간이 나흘에서 이틀로 단축된 점 등이 최종 수치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은 오는 22일 전당대회를 열고 이날까지 실시한 당원 투표 80%와 같은 기간 실시한 일반 국민 여론조사(역선택 방지 조항 적용) 20%를 반영한 본경선 결과를 발표한다.
김문수·안철수·장동혁·조경태 당대표 후보 중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을 경우 국민의힘은 1·2위 후보를 놓고 24~25일 결선투표를 거쳐 오는 26일 당대표를 선출한다.
최고위원 후보에는 김근식·김민수·김재원·김태우·손범규·신동욱·양향자·최수진 후보 등 8명이 이름을 올렸다. 청년최고위원의 경우 손수조·우재준 후보가 양자 대결을 펼친다.
박상곤 기자 gone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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