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유해 불법 광고물 단속
대전시 불법 광고물 근절 홍보 포스터./대전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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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대전=정예준 기자] 대전시는 2학기 개학기를 맞아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과 건전한 정서 함양을 위해 오는 25일부터 9월 26일까지 5주간 불법 광고물 일제 정비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자치구, 유관기관, 민간단체 등이 함께 △어린이보호구역 및 학교 주변 통학로의 노후 간판 안전 점검 △어린이 보행 안전을 위협하는 광고물 정비 △음란·퇴폐적 전단지 등 불법 광고물 단속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특히 어린이보호구역에 설치된 정당 현수막 등 불법 게시물에 대해서도 단속을 병행한다.
대전시 관계자는 "아이들이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불법 광고물 근절 동참을 부탁드린다"며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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