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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정상회담을 나누는 모습. 〈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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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속에 진행된 한미정상회담을 마치고 이재명 대통령과 방미단이 오늘 새벽 서울에 도착했습니다. 롤러코스터를 탔던 회담의 시작과 끝에 자리하고 있던 위성락 안보실장을 뉴스룸이 긴급 인터뷰합니다.
두 정상의 만남을 불과 2시간여 앞두고 폭탄처럼 터진 트럼프 대통령의 소셜미디어 메시지. 대통령실은 이 위기의 순간을 어떻게 성공적으로 넘길 수 있었는지, 또 여러 시나리오에 대한 대비는 어떻게 했는지, 긴박했던 뒷얘기를 들려드립니다.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은 회담 직전 수지 와일스 미국 대통령비서실장을 만나 "이건 오해다"라고 2번 설명했다고 하는데… 자세한 얘기는 6시 30분 뉴스룸에서 들을 수 있습니다.
유선의 기자, 오대영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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