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부족했다, 변하겠다
희망 있는 대한민국 만들 것”
희망 있는 대한민국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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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9일 인천국제공항공사 항공교육원에서 열린 2025 국민의힘 국회의원 연찬회에 참석해 있다. [사진출처=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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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정기국회 대비 이틀간의 연찬회를 진행한 국민의힘이 29일 ‘국민께 드리는 손편지’라는 민심 겨냥 프로그램을 끝으로 일정을 마무리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직접 작성한 손편지를 통해 “새로운 국민의힘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강조하며 쇄신의 결의를 내비쳤다.
장 대표는 이날 오전 인천 국제공항공사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국민의힘 연찬회에서 “국민의힘이 부족했다. 변하겠다”며 “깨어서 고민하고 해결하는 민생 정당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국민의 눈물을 닦아드리는 국민의힘, 국민의 고통을 덜어드리는 국민의힘,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지는 국민의힘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민들께서 사랑하셨던 유능한 정책정당의 모습을 되찾겠다”며 “국민의힘이 있어서 국민에게 힘이 되는 대한민국, 국민의힘이 있어서 희망이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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