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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6 (토)

    이 대통령, 양성평등주간 맞아 “모두가 존중받는 성평등 사회로 나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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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향신문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30일 강원 강릉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가뭄 대책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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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대통령은 1일 양성평등주간 시작일을 맞아 “‘모두가 존중받는 성평등 사회’로 나아가자”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 “9월1일부터 7일까지는 양성평등주간”이라며 이같이 적었다. 이 대통령은 “그동안 우리 사회는 성평등을 실현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며 “그러나 아직도 많은 영역에서 구조적인 차별이 해소되지 않고 있는 현실”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위상에 걸맞게 불합리한 제도는 과감히 개선하고 잘못된 인식은 바로잡아 나가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혐오와 차별 대신 서로를 존중하고 포용할 때 우리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갈 수 있다”고 적었다.

    이 대통령은 “모두가 존중받고, 모두가 행복한 대한민국을 위해 함께 손을 맞잡고 나아가길 진심으로 소망한다”고 말했다.

    민서영 기자 mins@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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