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은 현지 시간 2일 성명에서 "군은 전투 작전 확대와 대규모 예비군 동원을 앞두고 군수·작전 준비를 해왔다"며 "각 부대에 임무별 전투 장비, 개인 군장, 전술 장비를 지급할 "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예비군 생활 환경 정비, 가족 지원 등에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스라엘 N12 방송은 지난달 소집 통지서를 받은 예비군 6만 명이 각 부대에 출근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첫 단계로 전체 동원 대상 가운데 만5천 명이 5개 여단에 배치되고, 이후 순차적으로 병력 충원이 이뤄질 계획입니다.
예비군 일부는 가자시티 작전에 직접 참여하고 나머지는 레바논, 시리아, 요르단 강 서안 등에 주둔하는 정규군을 대체하게 됩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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