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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5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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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임 합동참모본부 차장에 학군 출신 권대원 육군 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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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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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방부가 신임 합동참모본부 차장에 권대원 육군 중장(학군 30기·사진)을 임명했다고 9일 밝혔다.

    권 신임 차장은 육군 39사단장, 합참 민군작전부장, 육군 지상작전사령부 참모장을 지냈다. 국방부는 권 차장에 대해 “작전 및 위기관리 전문가로서 합참의장을 보좌해 군심을 결집할 역량을 겸비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일 진영승 합참의장(공사 39기) 내정 이후 후속 인사다. 이번 인사는 12·3 불법계엄 관련 내란·외환 의혹을 수사하는 조은석 특별검사팀의 수사와는 무관하다고 국방부는 설명했다.

    계엄군 부사령관으로 임명됐던 전임 정진팔 합참 차장(육사 48기)은 지난 1일 대장 승진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곽희양 기자 huiy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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