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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이 공습한 카타르 도하
카타르는 이스라엘이 현지시간 9일 자국 수도 도하에 체류 중인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지도부를 공습한 것과 관련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이 무모한 이스라엘 행위와 지역 안보에 대한 지속적인 파괴를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로이터는 알야 아흐메드 사이프 알타니 주유엔 카타르 대사가 안보리에 보낸 서한에서 "카타르는 모든 국제법과 국제 규범을 노골적으로 위반하는 이 비겁한 범죄적 공격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알야 아흐메드 사이프 알타니 대사는 이스라엘의 자국 공격에 대해 "심각한 확전"이라며 "최고 수준에서 조사가 진행 중이며, 추가 세부 사항이 확인되는 대로 발표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윤창현 기자 chyu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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