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 이장연합회가 지난 9일 국회를 방문, 용문~홍천 광역철도 예타통과 촉구 건의문을 전달했다. 홍천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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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홍천=김기섭 기자】홍천군 이장연합회가 국회를 방문, 용문~홍천 광역철도 예타통과 촉구 건의문을 전달했다.
홍천군 이장연합회는 지난 9일 국회를 방문,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인 임이자 위원을 만나 홍천군민의 염원과 홍천철도 사업 필요성을 설명하며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요청했다.
현재 용문~홍천 광역철도 사업은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결과가 연말쯤 발표될 전망이다.
앞서 이번 사업은 이재명 정부 국정운영 5개년 계획 중 강원지역 7대 공약 15대 추진 과제에 포함되고 내년 정부 예산안에 해당 사업예산이 반영되며 예비타당성조사 통과에 힘이 보태지고 있다.
김진훈 홍천군 이장연합회장은 “용문~홍천 광역철도가 지역의 미래를 견인할 최대 숙원사업으로 서울과 경기, 강원을 하나의 생활권·경제권으로 연결해 지역 소멸을 막고 대한민국 균형발전의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예타 통과에 힘을 실어줄 것을 요청했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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