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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4년째,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자택에 안치 중인 전두환 씨 유해를 자택 마당에 영구 봉안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는 걸로 파악됐습니다.
전 씨 측 관계자는 JTBC에 "얼마 전부터 그런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걸로 안다"고 전했습니다.
대통령을 지냈지만, 내란죄 등으로 실형을 선고받은 전 씨는 국립묘지에 안치될 수 없습니다.
한때 전 씨의 유언에 따라 경기도 파주시 휴전선 인근에 안장하는 방안도 추진됐지만, 지역의 반발로 무산됐습니다.
배양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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